방향
A안 : 현재 지인기반 10~20명 유지
B안 : 서비스질 높여서 수익화전략
→ (주성) B안은 트레바리와 같아서, 우리 책방의 차별점이 있을지 모르겠다. B급 트레바리보다는 멤버십으로 계속 진행하는게 어떨까. 모임을 진행하는 것은 시스템이 아니라 참여자들이다. 방향은 A안에서 지인베이스로 확장하는게 좋을 것 같다. A안인데 체계적이고 틀을 갖추었으면 좋겠고, 가격은 넘사벽적으로 좋음(ㅋㅋ) 괜찮은 책방 같음. ⇒ 퀄리티를 높이면 이익이 온다!!!!!! → (지수) 비슷한 의견. B안으로 가는 순간 메리트가 사라진다. 대성님의 의견대로, 마케터 독서모임 가려면 해당 직무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간다. 이멤버로 수익화를 하는 것? 노노. 떼돈도 노노. 돈을 만들어 주는 사이드 프로젝트가 아니라, 책과 사람을 주는 책방이다. A안으로 가자. → (진우) A안 지지함. 현상유지보다, 2022 멤버가 코어 멤버라고 생각함. 오래 참여한 멤버들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함. 계속 유지시키기 위한 동기부여도 필요함. A안도 마찬가지로 서비스질을 높여야 함. 책을 계속 읽으면서, 책을 중심으로한 다른 콘텐츠/활동/경험을 주는게 필요하지 않은가. 멤버들이 책방을 통해 더 얻어갔으면 좋겠다. 멤버들도 어느정도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자. → (성환) 분명. 바라보는 관점. 우리의 목적은 책과 사람. 수익 X. 운영진으로서의 노고와 이익(수익/책/인사이트/사람 등등) 이 비례하는가. 같이 만들어가는 책방이 될 수 있도록.
운영방안
횟수 : 월1회 or 월2회 / 주중 or 주말
→ 책방을 월1회로 default (대상 해당기수) (주중) // 6기 기수 모임당 5천원 (약 1.5만원) → 춉춉은 월1회로 자율참석 (모든 멤버 대상) (주중/주말) // 모임따라상이 (약 1만원)
→ 전기수 오픈채팅방 하나 만들기 (못쉬어!!!)
기수 : 3개월
책선정 : 지금처럼 인문/소설 위주의 책 vs. 특정주제 (마케팅, 경제 등 서적) → 2개는 인문/소설, 1개는 해당 분야의 책과 발제하기(주성-투자/경제, 채연-마케팅/배민 등)
Insta/Live 운영 → 책/토론 콘텐츠 아카이브 목적에 맞게끔 수진님 → 인스타 or 브런치 등 (수진님) → 멤버 대상 책방 라이브는 인스타보다 ‘카톡 전체기수방’ 라이브 진행
2023 신년회 기획
2023 시작시기
우리가 책방을 하는 목적에 따라 방향성이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