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5(수) 11:40
🙆발제자 : 한지수
코로나 확산으로 줌으로 진행합니다🙂
11:40 - 인사 및 한줄평 Talk
11:50 - Book Talk#1
12:20 - Book Talk#2
12:45 - Wrap up & 공지사항
Summary & Quotes
- 요약 : '지속가능한 어업은 가능할까?' 실제 바다 오염은 언론과 많은 환경단체가 이야기하는 것과 달리 플라스틱 빨대가 아닌 어망이 주 원인임을 이 다큐에서는 이야기합니다. 이와 함께 상업적 어업이 어떻게 해양생태계를 파괴하는지와 함께 일부 환경단체들이 어떻게 어업 대기업으로부터 로비를 받는지를 폭로하고 있습니다.
- "우리의 바다는 거대한 '플라스틱 수프'가 된 것이다." - 감독
한줄평 Talk
- 영상은 어떻게 보셨나요? 한줄평과 함께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 여러분들은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최근 환경을 위해 실천한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Book Talk#1 : Enviornment
- 감독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에 관한 다큐를 찍고자 했지만, 조사하는 과정에서 일상 플라스틱보다 기업적 어업으로 인한 해양 쓰레기 문제가 더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여러분은 영상을 통해 어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사실을 알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 다큐에서는 먹기 위한 어획이 아니라, 그냥 죽인 후 바다에 버리는 '부수어획'의 문제점을 제기합니다. 이처럼 인간의 어업이 해양 생태계를 파괴한다면 '지속 가능한 어업'은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Book Talk#2 : Social & Governance
- 이 다큐에서는 무차별적인 어획으로 인해 피해받은 자연과 함께 피해받은 '사람'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약 생선을 사고 팔 때 이 생선이 어디서 어떻게 오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제도가 생긴다면 어류 소비량은 감소할까요? 증가할까요? 아니면 그대로일까요?
- 환경단체와 같은 비영리 단체는 누군가의 후원 없이는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어쨌든 '플라스틱 빨대를 줄이자'는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 다큐 속 환경단체는 '어업활동 쓰레기'는 언급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난받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마무리 Talk
- 오늘 토론은 어떠셨나요? 다큐 별점(1~5)과 함께 말씀해주세요. + 처음으로 다큐를 다뤄본 모임이었는데 다큐 토론에 대한 소감도 궁금합니다 😇
성환 - 4점
진우 - 4점,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인간은 필요한 존재인가?...
지수 - 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