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9(수) 11:40
🙆발제자 : 한지수
🍙점심메뉴 : Undecided
11:40 - 인사 및 한줄평 Talk
11:50 - Book Talk#1
12:20 - Book Talk#2
12:45 - Wrap up & 공지사항
Summary & Quotes
[슬기로운 서평생활] 어린이들은 육아예능을 어떻게 봤을까
- "어린이는 자라서 어른이 되기 때문에 소수자라기보다는 과도기에 있는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해 보기도 했다. 나 자신을 노인이 될 과도기에 있는 사람이라고 여기지 않는 것처럼, 어린이도 미래가 아니라 현재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맞다. (중략) 오히려 누구나 거쳐 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하는 일이다. " (프롤로그 中)
한줄평 Talk
- 이 책을 어떻게 읽으셨나요? 한줄평과 함께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Book Talk#1 : 우리는 모두 어린이였다.
- 이 책의 저자는 독서교실을 운영하며 만난 많은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린 시절 어떤 어린이였나요? 책에 나온 어린 아이들 중 본인의 어린 시절과 비슷한 아이가 있었다면 같이 말해주셔도 좋습니다!
- 우리는 모두 어린이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어른일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몰랐던 어린이들의 마음이 있다면 함께 나눠주세요.
Book Talk#2 : 한 명은 작아도 한 명
- 대부분의 우리는 '노키즈존'의 불평등성은 인정하면서, '주린이', '헬린이'와 같은 단어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쓰고 있습니다. 둘 다 어린이를 대상화한 단어인데 두 단어에 대한 반응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더해서 두 단어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SUB) 이 책을 읽고 기존에 갖고 있던 어린이에 대한 인식 중 바뀐게 있다면 같이 공유해주세요.
마무리 Talk
- 오늘 토론은 어떠셨나요? 별점(1~5)과 함께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