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9
🙆발제자 : 김성환
🍙점심메뉴 : 각자
11:30 - Zoom Link 연결
11:35 - 식사 및 한줄평 Talk
12:55 - Book Talk#1
12:30 - Book Talk#2
12:55 - Wrap up & 공지사항
- "나는 종종 '철저한 완벽 추구'에 대해 말한다. 내가 말하는 '완벽 추구'는 일련의 특정한 규칙이라기보다는 사고방식에 관한 것이다. 다른 모든 것을 희생하더라도 추구해야 하는 완벽주의가 아니다. 사람들이 평범함을 받아들이길 거부하는 환경을 창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충분히 좋은 것'에 만족하고자 하는 충동을 경계하는 것이다."
- "'위대함'은 종종 매우 작은 것들의 집합체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경영의 단점은, 자칫 숨 막힐 듯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리더가 구성원들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는 것이다."
- "낙관주의는 당신 자신과 당신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신뢰에서 나온다. 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좋다고 말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상황이 호전될 것'이라는 맹목적 신념을 전달하라는 의미도 아니다. 그저 당신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능력을 믿으라는 의미다."
한줄평 Talk
- 이번 책에 대한 한줄평을 말씀해주세요.
(전체적인 소감, 장단점, 배웠거나 동의하지 않는 부분 등)
- 본인은 어떠한 리더인가요? 밥 아이거로부터 닮고싶은 리더의 모습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Book Talk#1 : '철저한 완벽 추구'
- 여러분은 완벽주의자 인가요? 어떤 일을 할때 완벽을 추구하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좀 더 낫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하라", 밥 아이거의 첫 직장상사인 룬의 만트라입니다. 밥 아이거는 이후 끈질긴 노력 끝에 북한에서 국제탁구대회 취재권을 확보하기도 하죠. 이러한 일을 끝까지 완수하는 '철저한 완벽 추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완벽을 추구하다보면 실패하지 않기 위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철저한 완벽'을 추구하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요?
Book Talk#2 : 낙관주의와 신뢰
- 내가 누군가를 신뢰하거나, 반대로 내가 신뢰 받을 때 느꼈던 감정이나 변화가 있나요? 조직에서 신뢰받는 문화를 만드는 것은 왜 중요할까요?
- 밥 아이거와 같이 구성원을 신뢰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 (또는 서로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긍정적인 낙관주의와 비관적인 현실주의, 그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무리 Talk
- 여러분은 사람들에게 어떠한 리더(사람)로 평가받고 싶은가요?
(밥 아이거의 10가지 리더십 원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