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1(수) 11:40
🙆발제자 : 김성환
🍙점심메뉴 : Undecided
11:40 - 인사 및 한줄평 Talk
11:50 - Book Talk#1
12:20 - Book Talk#2
12:45 - Wrap up & 공지사항
- 요약 : 암호화폐의 역사책과도 같은 <넥스트 머니>, 저자는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법정화폐에 대한 문제제기로 시작해 비트코인의 탄생과 이를 둘러싼 수많은 오해와 진실을 하나씩 설명합니다. 그리고 이더리움을 비롯한 다양한 생태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암호화폐들을 소개하며 다음 세대 화폐로서의 가능성을 이야기 합니다.
- "실체도 없는 법정화폐가 지배하는 시스템에서 현금만 들고 있는 행위는, 방탄모도 착용하지 않은 채 빗발치는 총알을 뚫고 적진으로 돌진하는 것과 같다"
(Part 1 영원한 화폐는 없다, 들어가면서)
- "(아마존과 우버의 기업가치를 이야기하고) 이 물음에 답하려면 가치는 어떻게 생길까라는 질문에 먼저 답해야 한다. 자연스럽게 타고나는 것일까, 권위있는 누군가가 부여하는 것일까, 아니면 법적으로 부여하는 것일까. 주관적인 것일까. 아니면 객관적인 것일까. 각자의 생각이 다르다. 정답은 없다. 어려운 질문이다.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하다. 혼자서는 가치를 만들어낼 수 없다는 점이다. 그 가치에 동의하는 누군가가 있어야 비로소 가치가 정해지고 만들어 진다"
(Chapter 04 비트코인, 세상에 첫발을 내딛다, p68)
한줄평 Talk
- 책을 어떻게 읽으셨나요? 한줄평과 함께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 여러분은 현재 비트코인(암호화폐) 투자를 하고 계신가요? 투자하는 이유와 투자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Book Talk#1 : 법정화폐, 그것이 문제로다.
- 저자는 암호화폐를 이야기 앞서, 법정화폐에도 실체가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저자의 말에 저자의 말에 동의하시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사토시 나카모토가 2008년 처음 비트코인을 만들면서 제시한 철학은 '제3의 신용기관이 필요없는 완전히 개인 간의 거래로 이뤄진 전자화폐', 즉 '탈중앙화' 입니다. 중앙화된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자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탈중앙화'가 필요할까요 혹은 가능할까요?
Book Talk#2 : 가상화폐, 그것도 문제로다.
- 여러분은 암호화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갖고 계셨나요? 책을 읽은 후 암호화폐에 대한 생각이 바뀌셨나요? (화폐 / 가치저장 수단 / 튤립버블 / 4차산업 기술 / 탈중앙화 / 혁신 등)
- 책이 출판될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700~800만원에서 현재는 무려 10배 상승한 7000~8000만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왜 이렇게 상승하는 것일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비트코인의 가치는 무엇인가요?
- 비트코인(암호화폐)가 우리가 일상에서 쓰이는 화폐로 결제수단이 될 수 있을까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Sub Talk: 서로 궁금증 해소하기
- 비트코인을 설명하기 위해 책 속에는 너무나 많은 기술적인 이야기들이 많죠. '용재와 란이' 예시를 많이 들었지만, 여전히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이나 개념이 있다면 서로 이야기해봅시다.
(분산원장, 채굴, 지갑, 해시, 블록, DApp, ICO, 하드포크, 스마트계약, 샤딩 등)
마무리 Talk
- 오늘 토론은 어떠셨나요? 책 별점(1~5)과 함께 말씀해주세요.